떡볶이

떡볶이

요리: 한식

지역: 한국 전역

분량: 4인분

「떡볶이」은 가정에서 만드는 주식. 떡이 너무 오래 조리면 불어 터지므로, 양념이 농도가 맞춰지면 바로 불을 끄세요. 재료와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. 보충에는 가정 요리 팁도 있습니다.

재료

  • 가래떡 1줄
  • 양파 1개
  • 대파 1뿌리
  • 피망 1개
  • 비엔나소시지 10개
  • 물 1½컵
  • 고추장 3큰술
  • 간장 1큰술
  • 설탕 2큰술
  • 물엿 1큰술

조리 단계

  1. 가래떡이 단단하면 실온에 잠시 두거나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부드럽게 한 뒤, 어슷하게 한입 크기로 썬다. 너무 두꺼우면 가운데를 한 번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배게 한다.
  2. 양파는 큼직하게 채 썰고, 피망도 비슷한 크기로 넓적하게 썬다. 대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어슷썬다. 비엔나소시지는 가로·세로로 얕은 칼집을 넣어 익었을 때 벌어지도록 준비한다.
  3.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떡을 넣어 1~2분 정도 데쳐 표면이 말랑해지게 한다. 고추장, 간장, 설탕, 물엿을 넣고 중불에서 저어 가며 양념이 물에 잘 풀리게 한다.
  4.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소시지와 양파, 피망을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끓인다.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살짝 더 끓여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. 접시에 담아 바로 낸다.

이 레시피 평가

보충

떡이 너무 오래 조리면 불어 터지므로, 양념이 농도가 맞춰지면 바로 불을 끄세요.

매운맛을 줄이려면 고추장을 조금 줄이고 케첩 ½큰술을 더하면 아이들도 먹기 쉽습니다.

물엿 대신 올리고당을 써도 되고, 없으면 설탕을 ½큰술 더해도 광택이 납니다.

남은 떡볶이는 다음 날 라면 사리나 치즈를 올려 라면떡볶이로 활용하기 좋습니다.

가래떡 대신 밀떡·쌀떡을 써도 되며, 냉동 떡은 꼭 해동하거나 데친 뒤 넣어야 양념이 고르게 배입니다.

유래

떡볶이는 고추장 양념에 가래떡을 조려 만든 한국의 대표 분식입니다. 달콤하고 매콤한 양념이 떡에 배어 남녀노소가 즐기며, 길거리 포장마차부터 집 식탁까지 두루 사랑받는 간식이자 가벼운 한 끼이기도 합니다.

원래는 궁중에서 간장 양념으로 먹던 궁중떡볶이가 있었고, 오늘날처럼 고추장 베이스의 빨간 떡볶이는 1950년대 이후 길거리에서 대중화되었습니다. 집집마다 고추장·설탕·물엿의 비율이 다르고, 어묵·계란·치즈·라면사리를 더하는 등 응용이 자유롭습니다.

이 레시피는 비엔나소시지와 피망·양파를 넣어 아이들도 친근하게 먹을 수 있는 집밥형 떡볶이입니다. 양념이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만 조리면 떡이 불지 않고 윤기 있게 완성됩니다.